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콘 D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= Nikon D780 (2020년 1월) ===== [[파일:D780.png|width=450]] ||<-2><:> Nikon D780|| ||센서||FX CMOS 2,528만 화소(6,048 x 4,024)|| ||프로세서||EXPEED 6|| ||뷰파인더||펜타프리즘|| ||파인더 시야율 (배율)||100% (0.70)|| ||셔터속도||1/8000~900초|| ||ISO 감도||100 ~ 51,200(확장 50 ~ 204,800)|| ||AF 측거점(크로스)||51개 (15개)|| ||연사속도||7fps(무음 촬영시 14bit 8fps, 12bit 12fps)|| ||후면액정||틸트형 3.2인치 236만 화소|| ||저장매체||Dual SD카드 (2 slot, UHS 2)|| ||동영상||4K UHD(3,840 x 2,160), 30p|| ||본체 무게||755g[* 배터리, 렌즈 제외한 무게]|| 2020년 1월에 발표된 D750의 후속작. 이번 니콘은 조금 독특한 컨셉으로 카메라를 제작했는데, D5 수준의 AF 알고리즘을 넣고 미러리스에서 주로 사용되는 촬상면 위상차 AF 시스템을 니콘 DSLR로서는 처음으로 도입하였다. 즉 아날로그 상태에서는 D5, 라이브뷰 상태에서는 Z6~Z7 수준의 AF 매커니즘을 가진, 펜타프리즘이 있는 미러리스를 표방한 제품이다, 미러리스가 압도적인 AF 퍼포먼스를 보여주나 정작 야경이나 별, 일출몰 등 풍경 촬영에서 치명적인 약점을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있는 만큼, 양쪽의 장점 모두를 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. 전작과 달리 셔터스피드 1/8000이 지원되었으며, 셔터스피드를 900초, 즉 최대 15분까지 설정 가능하다. 현존하는 DSLR 중 천체용으로 제작된 바디가 아닌 일반 바디가 30초를 웃도는 것은 파나소닉의 S1 시리즈뿐이었으며, 그 또한 1분 수준이었다. 사실상 인터벌 릴리즈가 더는 필요없는 수준. ND 필터만 확보된다면 엔간한 장노출 촬영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의 셔터스피드를 자랑한다. UHS-Ⅱ 듀얼 슬롯을 지원하는 니콘의 첫 카메라. 센서는 D850에서 선보였던 이면조사센서를 장착하였으며, 유효 화소수 2450만 화소 수준에서 이를 구현한 만큼 노이즈와 암부 계조면에서 더욱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영상은 4K 30p를 지원하며, 외장레코더 장착시 N-Log 및 HDR 동영상 출력이 가능하다. 요약하면 DSLR Z6. 니콘의 1세대 풀프레임 미러리스 바디의 성능과, 아직 미완성된 렌즈 로드맵이 약간 아쉽고, FTZ어댑터가 모터 없는 D타입 렌즈들을 지원하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제품군의 약점을 보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. 구형렌즈들을 보유한 니콘의 오랜 팬 유저들에게는 고질병으로 지적받던 라이브뷰 모드를 니콘 Z 미러리스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DSLR 바디에서 기존 F마운트 렌즈군으로 Z 바디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. 다만 Z시리즈와 같이 세로그립 점점이 없고 배터리그립만 존재하는 점은 아쉽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